항성(별)과 행성
우리가 말하는 별은 보통 항성이라고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항성은 자신 스스로 플라그마(플리즈마)가 뭉쳐서 밝게 빛나는 납작한 회전타원체 형의 천체를 말한다. 플라스마는 보통 고체, 액체, 기체에 이어서 제2번째의 상태로 원자핵과 자유전자가 따로 떨 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한다. 지구는 항성이 아니다. 이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항성은 바로 태양이다. 항성은 그 중심부에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으로 풀려나는 에너지가 내부를 통과하여 방출되면서 빛을 내게 된다. 항성은 수소 및 헬륨, 기타 중원소로 이루어진 성간 구름이 붕괴하면서 탄생한다. 중심핵이 뜨거워지면 수소 중 일부가 핵융합 작용을 통하여 헬륨으로 전환된다. 항성은 홑별(단독성)과 쌍성(다중성계)으로 태양은 홑별에 속한다. 홑별은 홀로 고립된 항성이고,..
천체(천문학)
2022. 12. 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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